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
관리자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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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 - 2010년3월1일
요한복음 14:1~14
길, 진리, 생명(14:1-7)
주님의 제자는 염려와 걱정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는 것은 오히려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시는 것은 곧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은 제자들을 위해 새로운 성전을 세우시는 일입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성전인 하나님의 백성을 인 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침 받은 백성이 장차 들어가게 될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시는 일입니다. 그곳에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처소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예비해 놓으신 천국 처소를 마음속에 그려 보십시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처소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14:8~14)
빌립이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여전히 그분이 하나님이신 줄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그분을 볼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계십니다(10절).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이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에게 주어진 약속은 이처럼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라는
예수님의 약속을 나의 것으로 붙잡았습니까? 이 약속을 붙잡고 간구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주님, 제 삶을 인도해 주소서.
상황을 보고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만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드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 14:1~14
1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2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3 |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4 |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
5 |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
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7 |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8 |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
9 |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11 |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
12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
13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
14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길, 진리, 생명(14:1-7)
주님의 제자는 염려와 걱정속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는 것은 오히려 그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시는 것은 곧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은 제자들을 위해 새로운 성전을 세우시는 일입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성전인 하나님의 백성을 인 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침 받은 백성이 장차 들어가게 될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시는 일입니다. 그곳에 주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처소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예비해 놓으신 천국 처소를 마음속에 그려 보십시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마련하신 처소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14:8~14)
빌립이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여전히 그분이 하나님이신 줄 몰랐습니다. 예수님은 성육신하셔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을 본 사람은 죽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그분을 볼 수 있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계십니다(10절).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이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에게 주어진 약속은 이처럼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라는
예수님의 약속을 나의 것으로 붙잡았습니까? 이 약속을 붙잡고 간구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습니다.
주님, 제 삶을 인도해 주소서.
상황을 보고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만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주님이 주신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드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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