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세포에는 〈섬김의 DNA〉가 있다.
토미 테니가 쓴 「종의 마음」라는 책에 보면 그 부제가
<위대함에 이르는 하나님의 비결>이다.
즉, 위대함에 이르려면 <종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책에, 하나님은 처음에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사람의 세포 속에
<섬김의 DNA>를 넣어주셨다고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 몸에 약 수 십조 개에 달하는 세포가 있는데
눈에는 눈의 세포가 있고, 손에는 손의 세포가 있는데
이 모든 세포들이 전체 몸의 유익을 위하여 움직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눈의 세포는 자기 눈만 잘 되도록 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고
그 눈을 가지고 잘 활동해서, 전체 몸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는 것이다.
몸에 있는 모든 각 세포들이, 집단이기주의적으로 활동하지 않고
결국은 전체 몸의 유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세포들에는 <섬김의 DNA>가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러니까 우리 몸속의 세포나 기관이 전체 몸의 유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것은 이상세포(암)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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