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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운영자 2020-07-21 추천 0 댓글 0 조회 531
[성경본문] 로마서1:18-25 개역한글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상 숭배, 하나님을

모르는 삶의 모습

(시1:18~23)

​하나님은 사람들과 떨어져 초연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신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잘못하면 심판하시고 잘하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것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다른 피조물보다 존귀하게 그분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여야 하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마음이 어두워져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만물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알수 있어야 했지만, 타락한 인간은 허망한 생각과 미련한 마음으로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에 대한 무지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에 진노하십니다. 불경건한 불의함을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질 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의도와 달리 타락한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나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지니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심판,

더러움에 내버려 두심

(시1:24~25)

​자녀가 죄의 길로 행하면 부모는 타이르고 훈계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말을 듣지 않으면 내버려 두기도 합니다.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난 자녀는 자시 자유를 만깍하지만, 이것은 그들 삶에 유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음의 정욕대로 사는 타락한 인간을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러자 그들 몸이 악한 죄에 빠지게 되었고, 결과는 우상 숭배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거짓이라 여기는 자의 내면에는 창조주 하나님이 서실 자리가 없습니다. 결국 그는 피조물을 하나님 자리에 올려 두고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은 무서운 징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사라지고 세상 것이 마음에 자리 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바울이 묘사하는 우상 숭배가 오늘날에는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요?

현재 내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있다면 무엇인가요?


기도)

만물 가운데 선명히 드러난 하나님의 권능과 신성을 부인하려는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내버러 두심이라는 무서운 징벌과 마주하기 전에, 우상을 내몰고 주님만 섬기게 하소서. 주님을 아는 만큼 감사하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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