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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리스도
운영자 2020-07-24 추천 0 댓글 0 조회 555
[성경본문] 로마서2:12-16 개역한글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眉燦?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내 복음에 ?見?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율법이 없는 죄인,

율법이 있는 죄인

(롬2:12~13)

​종이 주인의 마음과 생각을 알면서도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주인의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잘 안다고 하나님이 심판에서 면제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아는 것으로는 안 되고 오직 율법대로 행해야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십니다. 이방인들의 경우에는 하나님이 율법을 주지 않으셨기에 율법을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 각자 행위대로 심판받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면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결코 의롭게 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의롭게 되는 길을 여러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기준은 각각 어떠한가요?

하나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지키지 않으면 어떤평가를 받을까요?​


은밀한 것을

판단하시는 하나님

(롬2:14~16)

하나님의 심판 기준은 공의롭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심판 기준을 '행함'에서 '마음과 양심'의 문제로 끌고 갑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외적행동으로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 모습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겉으로는 율법을 지켰지만 실상 그들 마음은 부패한 무덤 같았습니다.  이방인들의 경우에는 율법을 받지 않았지만 그들 마음과 양심에 새긴 하나님의 법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양심은 선악을 분별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양심은 알지만, 그 뜻대로 행하지 못하기에, 결국 이방인들은 양심의 법으로 심판받습니다. 성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내면을 지녀야 합니다. 예수님이 심판주로 임해 모든 은밀한 것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달리 하나님은 사람의 어떤 부분까지 살피시나요?

마음과 생각을 모두 아시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부분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겉으로 보이는 행위뿐 아니라 제 은밀한 생각가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외식과 위선의 옷을 벗고, 내면을 매순간 말씀으로 비추어 단정히 하길 원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깊이새기고 살아 내어, 복음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 되도록 함께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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