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부원장목사님께

영적인 어버이 목사님, 부원장목사님 

이제까지 잘 가르쳐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엄마 아빠는 저를 포함 오남매를 키우셨어요.

이번에 친정에 다녀왔는데 해준게 없어 늘 미안하다 그러시는데

제가 자식을 키워보니 오남매를 다 가르치고 키워주신 그 자체가 감사했어요.

자식이 많으니 이 일 저 일 별 일도 다 있었다 아빠가 그러시는데

이렇게 키워준 자체로(다섯명을요),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부원장님 보면서 이 자식, 저 자식

수많은 자녀들을 다 잘 키우려 성장시키려 이렇게도 저렇게도 하시며

얼마나 지금까지도 애쓰시는지 아는데...

목사님, 부원장목사님 지금까지 잘 가르쳐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평안하세요.

2022.5.8

두 분께 힘을 실어드리기만 할 ^^

진광풍, 장은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