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보니!...

​아버지 하나님

만일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아무 때나 화를 내고 터무니 없는 행동을 하므로

가족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어렵게 했나요.

나의 일에 부주의하고 태만하며 불성실하므로

다른 사람들의 일을 아주 힘들게 만들었나요.

내가 내 멋대로 하고 고집을 부리며 내 생각만을 주장하므로

친구와 가족과 사역 동료들에게 부담을 준 것이 있으면

나를 용서하옵소서.

그리고 오늘 하루 동안

내가 자기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며 판단하고 정죄하고

본의 아니게 실수한 자에게 쉽게 성내고

그의 약점을 지적하고 이용하며

내가 마땅히 지켰어야 할

하나님의 명령과 나의 임무를 소홀히 하므로

일을 그르치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다면

나를 용서하옵소서.

그러나 내일은 자신에 대해 보다 엄격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보다 관대하며

나의 일에 더욱 충성하며 나의 헌신이 필요한 자에게 베풀며

맡겨진 사명과 사역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