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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건축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운영자 2020-06-26 추천 0 댓글 0 조회 388
[성경본문] 시편127:1-5 개역한글

1.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수고가 헛된 이유(127:1-2)

열심히 수고하며 산다고 인생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자기 힘과 지혜를 믿고 행하는 모든 수고와 노력은 헛될 뿐입니다. 소득을 얻기 위해 밤낮 쉬지 않고 일해도 하나님을 무시하는 가정, 하나님을 무시하는 나라의 결국은 패망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없는 교만한 삶을 싫어하십니다. 유한한 인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창조자요 주권자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염려 없습니다. 평안과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가정이든 나라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맞게 되나요?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께 주도권을 내어 드릴 일은 무엇인가요?


​자녀는 여호와의 상급(127:3-5)

​자녀는 우연히 태어난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이를 인정할 때 부모가 자녀를 바르게 양육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 소유로 여기고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딤후3:16), 화살통에 화살이 가득하듯, 가정에 자녀가 많은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믿음의 자녀는 부모에게 기쁨과 힘이요, 부모 세대의 영적 전투력입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신앙의 계보를 잊는 중요한 일입니다. 원수가 공격하기도 하지만(마2:13)., 하나님이 집을 세워 가시기에 신앙의 계보는 중단이 없을 것입니다. 최고의 자녀 양육은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기르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식들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묘사하나요?

내가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과 지향점은 어떠해야 할까요"

 

​기도)

스스로 인생을 경영하려는 조급함과 헛된 노력을 내려놓겠습니다.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삶을 의탁하고 참된 안식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자녀를 '내것'으로 여기며 좌지우지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업, 믿음의 용사로 바르게 양육하는 부모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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