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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섬김이 2010-03-12 추천 0 댓글 0 조회 2218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1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모여 기도하고 전도하며 교제에 힘쓰는 구역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구역 모임을 가질때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게 하시옵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는 구역 모임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구역을 통하여 이웃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나오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복음증거에 힘쓰는 구역들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구역을 책임지고 있는 구역장님들을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구역식구들을 돕고 격려하며 믿음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원 식구마다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충만하게 부어 주셔서,
주님의 일에 적극적으로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닮은 구역원들이 되게 하셔서 주님을 나타내고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주의 사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구역에 속한 모든 가정들도 그리스도의 영이 지배하고 그리스도의 정신이
살아있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가정 같은교회, 교회 같은 가정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이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더욱 은혜롭고 풍성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교회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며 돌봐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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