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순종은 마음을 치료한다 - ①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3장 23절)
신앙은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말씀이 귀에 들리는 은혜도 귀한 은혜이지만, 더욱 더 큰 은혜는 들린
말씀대로 순종하는 은혜입니다.
풍성한 말씀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임에도, 우리의 삶이 변화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함은 순종하는 마음이 발달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에 암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13장의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그 핵심을
찌르며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씨는 하나님 말씀으로써 씨 자체에는 하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씨를 받는 우리 마음의 상태,
곧 마음 밭이 문제가 됩니다.
우리 마음 밭은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의 네 가지로 비유됩니다.
길가는 딱딱한 길가와 같은 마음인데 귀로는 들었는데 마음으로는 듣지 못한 것으로, 그 씨를
사탄마귀‘새’가 냉큼 집어먹어 버립니다.
영적인 싸움에서 진 것으로 삶 가운데 말씀의 능력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암 말기에 걸린
상태입니다. ...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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