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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로 정리하고 소망으로 여는 송구영신예배
송순옥 2016-01-03 추천 0 댓글 0 조회 781

 

개로 정리하고 소망으로 여는 송구영신예배

 

1년을 뒤돌아보며 새로움을 준비하는 대림절 기간은 1년 농사 기경과 같다.

지난 해를 생각하며 회개하고 신년 소원 기도제목을 기록하는 등

회개로 정리하고 소망으로 여는 우리 교회 송구영신예배를 말한다.

 

유수보다 더 빠르게 한 해는 지나간다

 

엊그제 1년을 정리하는 송구영신을 준비한 것 같은데 한 해를 정산 하는 결산과 또다시 도약을 위한 새로운 준비를 시작한다. 송구영신은 12월 31일만의 행사는 아니다.

1년을 뒤돌아보며 새로움을 준비하는 것의 시작은 ‘대림절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또한 다음 연도 농사를 위하여 어떠한 사명감을 마음에 심어 철저하게 크리스천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다. 이 물음으로부터 담임목사는 교회에 접목시킬 영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

일반적인 회계 연도의 기준도 11월 말까지다. 12월부터는 차기연도의 시작으로 진행한다. 그러므로 대림절의 시작은 1년 농사의 농토 기경과 같다고 생각한다.

대림 첫째 주에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주에는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 사역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셋째 주에는 예수님의 공생으로부터 승천까지 또는 재림의 확신을 확신시킨다. 마지막 넷째 주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이러한 의미를 크게, 그리고 절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교회에서는 하얀 보를 씌운 탁자를 강대상 옆에 준비하여 그 위에 다섯 가지 색의 대형초를 올려놓는다.

첫 주 예배 때 첫 번째 초에 불을 켜고 둘째 주에는 두 개의 초에 불을 붙이고 예배를 시작한다. 이렇게 셋째 주에는 3개의 초에, 넷째 주에는 4개의 초에 불을 붙이며 성탄절 아침에는 다섯 개의 초에 모두 불을 켜고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며 축하한다.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을 사모하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심을 설렘과 소망으로 기다리게 한다. 또한 성탄축제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며 교회의 존재 가치를 알리는 기회로 지역 주민 초청 축복잔치를 개최한다.

이때, 점심식사와 교회학교 아동부의 율동 및 고등부의 연극 등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물론 돌아갈 때에는 참석자 모두에게 교회를 상징할 수 있는 선물을 나누어 주며 예수님 사랑을 알린다.

12월 27일부터 31일 새벽에는 늦은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하여 1년을 뒤돌아보며 점검하고 회개하며 아직도 응답받지 못한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때를 맞추어 내년의 기도응답을 기약하며 기도한다. 또한 응답이 안 된 영적 문제를 철저히 분석한다.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프로그램

 

1) 회개 기도 체크

 

회개 기도를 하기 전 미리 만들어 놓은 회개 내용을 항목별로 기록한 용지를 나누어 준다.

1. 말씀을 위배

한 사건의 죄 고백

2. 교회에 적극적이지 못한 죄 고백

3. 주의 종에게 순종하지 못한 죄

4. 교회질서를 지키지 못한 죄

5. 가족을 돌보지 못한 죄 등.

 

세밀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항목을 프린트하여 나누어 준다. 이 때 가사 없는 회개찬양을 은은하게 틀어 주어 죄 고백을 유도한다. 담임목사인 나도 함께 고백하며 적어 내려간다. 대부분 성도들의 울음소리가 시작된다. 다 쓴 후에 자기가 기록한 고백을 읽어 가며 통해하는 자백의 통성기도를 한다. 그 후 성전 문밖에 이 용지들을 태울 수 있는 그릴을 준비하여 한 사람씩 밖으로 나와 불이 붙어 있는 그릴 등에 고백의 용지를 태우며 하나님께 회개한 죄성의 모든 것이 용서받을 수 있도록 고백하며 태운다.

 

회개기도 체크와 신년 기도제목 기록하기, 새해 말씀 뽑기 등에 앞서 교회와 목회자는 미리 항목을 준비하고 친필로 말씀을 기록하는 등 세심한 준비와 노력을 기한다.

 

2) 신년 소원 기도제목 기록하기

 

올해 응답받지 못한 기도제목과 내년에 응답받고 싶은 기도제목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록한다. 물론 미리 항목을 준비하여 인쇄된 용지를 나누어 준다.

1.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

2. 교회의 헌신과 봉사를 위한 기도

3. 가족(자녀)을 위한 기도

4. 일터를 위한 기도

5. 기타 - 그 외의 꼭 필요한 기도도 미리 인쇄하여 나누어 준다.

 

3) 전도 시상식

 

성장형 교회 시상 기준은 전도형 교회를

만들어 가는 퍼포먼스로 꼭 필요하다. 전도한 인원과 정착된 인원을 감안하여 평균을 내서 순위를 뽑는다. 1등에서 10등까지 시상한다. 물론 1년 내 전도교육을 활성화시켜서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정성을 갖는다.

교회성장의 핵심은 믿음 성장이다. 그 방법 중 가장 으뜸이며 선행되어야 할 일은 성도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심장을 심어, 이것을 외적 행동으로 나타내는 자존감 회복을 통한 건강한 자아상을 만드는 것일 것이다. 자아상이 회복되어야 직분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전도의 역군이 될 수 있다.

‘전도에 앞서 성도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라.’

사람들은 삶 속에서 힘든 순간을 수차례 맞닥뜨린다. 그럼 누군가에게 하소연을 하고 싶어진다. 무엇인가를 붙잡고 의지하고도 싶다. 그래서 교회를 찾기도 한다. 교회는 사랑과 치유가 있는 곳이다. 상담과 심리치유를 목회에 접목해 새로운 교회성장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심리치유목회로 교회성장의 새로운 지평 열다

 

1)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

 

“자신도 모르게 표출되는 분노, 미움, 시기 등의 역기능적 성향을 심리치유상담으로 회복시켜 건강한 자존감으로 회복하게 되면 교회 일에 앞장서는 일등 일꾼이 되어 교회를 성장시키는 행복한 성도가 됩니다.”

개인심리(가족갈등)치유상담으로 성도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성공적 목회로 프로그램화하여 의욕적인 도전을 주고 있다. 자존감이 회복된 성도는 마음이 행복해지고 기쁨을 얻을 때 건강한 사랑의 복음을 진심으로, 또한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다. ‘전도가 사명이니 꼭 해야한다’, ‘전도해야 복받는다’식의 부담되는 전도 사명은 맨땅에 헤딩을 하게 만든다. 이제는 할 수 있는 전도법, 하면 되는 전도법, 전도 중 실패나 의지를 꺾이게 하는 요인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대처법을 준비시켜 주며 언제든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코칭해야 한다. 전도를 신나게 할 때마다 기쁨을 얻어 자신의 자신감을 스스로 높이게 되며, 전도한 성도가 먼저 살아나게 된다. 심리치유로 자존감을 높여 주는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을 새롭게 개발하여 시행한 결과, 행복으로가는교회 설립 이후 출석 성도 전원에게 신앙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가정이 행복해지고 자녀를 성공시키는 교회’로 성장하여 탄탄하고 안정적인 목회에 모든 성도들이 진취적인 신앙을 토대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설립 3년 만에 상가교회가 좁아 새성전을 건축, 입당한 것 또한 자존감이 회복된 성도들의 충성심의 발로이기도 하다. 자존감 회복을 위한 심리치유상담의 실체와 건강한 자아상을 가로막아 교회 사명을 무너트리는 낮은 자존감 치유는 절대적이다.

세상에서 받은 많은 상처의 아픔을 회복시키는 사역을 통해 낮은 자존감을 치유하고 행복한 일꾼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 20여 년간 연구해 온 결과, 건강한 자아상 회복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인 ‘심리치유를 통한 자존감 회복 전도프로그램’을 목회에 접목시킬 수 있었다. 우리 교회는 2005년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며 믿음으로 새롭게 변화하길 원하는사람들을 품기 위해 개척되었다.

“심리치유를 목회에 접목시켜 성도들의 병든 낮은 자존감을 신앙의 건강한 자아상으로 회복시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심리치유를 받은 성도들은 행복지수가 높아졌으며 모든 성도가 교회성장을 위해 전도로 순종하는 열정을 갖게 됐습니다.”

 

2) 새로운 프로전도법으로 전 성도 양육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성도들의 아픔을 치유와 회복을 통한 순기능으로 바꾸어야 한다. 건강한 가정과 교회는 그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내면적 치유로 회복됐을 때 가능하다. 자신도 모르게 표출되는 분노, 미움, 시기 등의 역기능적 성향을 심리치유상담으로 회복시키면 성도는 행복해진다. 또 건강한 자존감으로 회복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단점보다 장점을 먼저 보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그러면서 교회 내 성도 간에 좋은 파트너십을 갖게 한다. 마음의 자존감 회복과 행복은 비례한다. 자존감이 회복되면 자아상이 높아진다. 어떠한 일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

낮은 자존감 회복을 통해 전 성도를 양육하고 있다. 양육 프로그램은 ‘심리전도법’으로 ‘Happy car 전도법’과 ‘Happy in 정착법’이다. 이 전도법으로 1년 52주 중 48주 이상 새가족이 들어온다. 새신자는 ‘Happy in 정착법’으로 85%의 높은 정착률을 보이고 있다.

또 영성강화를 위한 제자훈련(성도 간의 행복대화법, 교회학교 교사 치유와 아동케어 방법 등)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교회 중간 지도자(구역장, 교구장, 전도사, 부교역자)가 반드시 교육받아야 한다. 치유되지 않은 이들로부터 생길 수 있는 성도들 간의 갈등과 상처를 배제시킬 수 있으며 상처로 교회를 떠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밖의 연말, 연초 프로그램

 

1) 주보 모은 자 시상

 

1년 52주 주보 52장을 모은 것을 송구영신

예배 2주 전까지 제출하게 한다. 주보를 모으게 함은 교회 일에 관심을 갖게 할 뿐 아니라 교회 사역에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교회의 모든 사역에 귀중함을 일깨워 주는 효과가 있다.

 

2) 재정 결산 보고

 

1년 내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분명한 결산 내용을 재정부 담당 책임자로 하여금 전 성도를 대상으로 보고한다.

 

3) 말씀 뽑기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으로 뽑는다. 물론 전 성도 숫자에 맞추어 모두 다른 내용으로 말씀을 준비한다. 말씀 선택은 담임목사가 기도한 후 소망과 축복을 허락하는 말씀을 펜시 용품점에서 예쁜 용지를 사서 프린트하지 않고 정성껏 볼펜으로 쓴다. 물론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을 동원시켜 나누어 쓴다. 그 후 그 용지를 코팅하여 대략 A4의 1/4 정도 크기로 만들어 항상 성경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한다.

헌금주머니 속에 보이지 않게 넣고 담임목사부터 순서대로 말씀을 받는다. 한 해를 시작하기 전 가장 기대되는 설렘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성장 속에 안전한 보호하심, 또한 이루실 것에 대한 소망이 넘쳐나는 얼굴 표정을 볼 수 있다.

물론 밤 12시 전에 못할 때에는 송구영신예배 말씀 증거 후에 나누어 주어도 상관없다. 우리 교회 설립 이래 잘 안나오는 가족들이 자기만의 말씀을 받기 위해 송구영신예배 때 일부러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 새로운 기대를 품고 힘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한다.  문의:032)441-017 


행복으로가는교회
담임목사 최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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