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처럼 (눅12:20~26)
재생산의 비전을 가지고 인류최초의 선교사이신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선교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그렇다면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란...
① 매력이다 - 예수님께서는 그저 평범한 목수의 아들이셨지만 예수님만의
매력이 있었다. 공생애 3년의 선교사역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보이셨다. 가장 높은 곳에서 세상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매력~
이런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있는 우리는 선교에 불을 붙여야 한다.
무엇보다 선교를 위해 거리로 나가기 전 먼저 성전으로 모이자!!
② 접촉이다 - 예수님께서는 높은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우리와 접촉
하시고 복음을 전하셨다.
③ 협력이다 -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임에도 불구하고, 평생 2인자의
자리에 있었던 안드레, 예수님과 구원받을 사람의 다리가 되어
주고, 자신의 형인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하여 1등제자로 만들었던
안드레.. 그러나 베드로는 기억하나 안드레는 잊혀진 세상...
이것이 안드레의 역할이었다.
④ 십자가이다 - 한알의 밀알이 된다는 것은 섬김과 배려이다.
밀알이 되기 위해서는 썩어져야 한다. 구원의 역사의 중심에 우리가
서야 한다. 진정한 축복은 헌신이다. 헌신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
십자가는 우리의 첫 번째 주제이기도 하며, 마지막 주제이기도 하다.
주님과 사람사이에 서 있는 십자가의 헌신 안에서 예수님의 능력은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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